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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한정' 받아
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 2019.03.22 08:41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연결·개별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계 감사인은 삼일회계법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이날까지 답변을 요구 받은 외부감사의견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로 갈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