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상반기 메가세일 최대 65% 할인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 2019.03.20 10:09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은 2019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직·가맹점에서 ‘2019 락앤락 창고대개방’이라는 타이틀로,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는 ‘메가 세일’을 컨셉트로 오는 4월 2일까지 할인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저장용품부터 조리용품, 야외용품과 생활/수납용품까지 총 2400여 개 제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판매한다.

‘한정 판매 특별 할인전’에서는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라인인 ‘투핸즈 살롱’ 프라이팬을 비롯해 간편식 전용 용기인 ‘웨이브 스팀홀’ 세트, 과일이나 찻잎 등을 넣어 우려낼 수 있는 ‘투톤 인퓨저 보틀’ 등의 인기 제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신상품 특가전’에서는 민트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스테인리스 소재의 ‘민트 냄비’ 등 최근 3개월 내 출시된 락앤락 신제품을 20% 할인 특가에 제공한다. ‘세트상품 할인전’에서는 락앤락의 인기 제품인 ‘항균 비스프리’와 냉장고 정리에 탁월한 ‘비스프리 모듈러’는 물론 오븐 조리에 적합한 ‘오븐글라스 유로’도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봄나들이나 휴가를 계획 중인 소비자라면 ‘여행용품 기획특가’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락앤락의 캐리어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목베개와 수납백 그리고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피크닉 세트와 쿨러백까지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서울 송파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플레이스엘엘, 락앤락 직영점과 온라인 자사몰 ‘락앤락몰’ 등에서는 이제 갓 독립을 시작한 대학 새내기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싱글템(single+item) 특별 기획전’도 진행한다.

락앤락 한국 리테일 영업본부 이강혁 상무는 “결혼이나 이사, 집안 정리 등 생활의 변화가 많은 봄철 소비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1년 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적인 만큼 다양하고 알뜰한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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