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처럼 스타일리시한 뉴발란스 애슬레저룩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03.21 06:04

['春바람' 아웃도어]크롭후드티, 레깅스…운동할 때도, 일상생활에서도 OK


이랜드월드 뉴발란스는 모델 김연아를 앞세워 가벼운 운동과 일상생활에 적합한 '애슬레저룩'을 대거 선보였다. 언발란스, 하이웨스트 기장으로 패션성을 끌어올렸다.

'에어러블 패커블 바람막이'는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패턴, 소재를 써 활동성을 높였다. 가볍지만 방수·방풍 기능이 우수하다. 후드에 주머니를 달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도 갖췄다. 로고 디자인이 빛을 반사해 야간 러닝도 걱정 없다. 레깅스, 조거바지와 함께 입으면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룩이 완성된다.

'벨핏 롱 아노락'은 언발란스한 길이감, A라인 스타일로 패션성을 강화했다. 지퍼 주머니를 적용해 수납이 편리하고 스트레치 소재를 써 착용감도 편하다. '밴딩 세미크롭 후드티'는 기존 크롭티보다 기장이 길어 부담이 덜한 제품이다. 밑단 밴딩에 빅로고를 새겨 스포티한 감성을 담았다.

'하이웨스트 레터 레깅스'는 배 부위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줘 활동성이 좋다. 까만색,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도 우수하다.

뉴발란스는 봄 시즌 주력 제품과 함께 '우먼 스프링 런'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을 응원하고자 '오늘, 나를 완성하다'란 부제를 달았다.


화보 속 김연아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트렌디한 스포티룩으로 가벼운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두루 연출할 수 있는 패션을 제안했다.

뉴발란스는 김연아와 함께 뉴발란스 우먼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바베바니, 고니니, 윤쌤 등의 트레이닝 영상도 공개했다. 화보와 영상은 뉴발란스 우먼스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스토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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