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에몬스가구, '배우 전도연' 모델 TV광고 진행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19.03.19 14:39
에몬스가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전속모델 전도연 씨와 새로운 TV광고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생활을 바꾸는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에몬스의 기능성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E모션 매트리스는 ICT(정보통신)기술의 '웰슬립 센서'를 통해 이용자가 수면상태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수평상태의 모션으로 작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코골이나 무호흡을 감지하는 경우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해 등판을 올려주는 기능도 소개됐다.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는 '루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와 다양한 색상의 제품군도 만나볼 수 있다.


노현관 홍보실 부장은 "이번 광고는 에몬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능성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4월부터 CF 온에어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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