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이기갑·김광규 교수, 정부포상 수훈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9.03.19 14:04
삼육대학교는 최근 이기갑(사진 왼쪽)·김광규(사진 오른쪽)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아 각각 황조근정훈장과 청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1981년 삼육대 병설 농업전문대학 전임강사로 임용됐으며, 교무처장·사무처장·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국제교육원 원장을 맡아 대학 국제 교류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 교수는 지난 1988년 삼육대에 임용돼 기획실장·삼육대-의명대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삼육보건대 제17대 총장으로 취임, 행복 나눔을 핵심가치로 삼고 중장기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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