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 졸업 후 1982년 SKC에 입사해 화학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1984년부터 2018년까지 비에이에스에프코리아(현 한국바스프)에서 근무했으며, 2011년에는 한국바스프 대표에 취임했다.
외부인사 출신의 대표이사 내정은 그룹 최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신 대표이사 체제 에서 주력사업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을 접목해 새 사업기회를 엿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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