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내달 18일까지 온다라 교양 플라자 진행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9.03.18 15:48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센터)가 내달 18일까지 인문학술 교양강좌 '온다라 교양 플라자'를 열었다.

센터는 △문학 △역사 △철학 △영화 등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최명희 문학관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첫 강좌에서는 편용우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가 '일본 전통 무대극, 가부키 A to Z'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 수강생은 "해외 문화와 사상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백진우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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