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동빈 수협은행장과 주요 부행장,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수협은행 본사와 경인지역금융본부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Sh사랑海봉사단' 등이 참여해 인천수협 큰무리어촌계 해안과 실미도 해수욕장 내 3㎞ 해변에서 쓰레기 약 60t을 수거했다.
수협은행은 또 큰무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과 지원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행장은 "지난 1년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우리 해안을 깨끗이 만들어 왔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어민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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