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동반 도쿄 출국…마주보며 '활짝'

/사진=뉴스1

가수 현아, 이던 커플이 세련된 공항 패션을 뽐냈다.

18일 현아와 이던은 행사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화이트 탑과 부츠를 착용하고 다른 듯 어울리는 감각적인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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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던은 루즈한 흰색 티셔츠에 워크웨어 팬츠를 입고 레이스업 부츠를 신었다. 그는 백팩과 스포티한 고글 형태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트렌디한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현아는 레이스 밑단이 돋보이는 크롭 카디건과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스웨이드 블랙 롱부츠와 녹색 미니 숄더백으로 멋스러운 컬러 매치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는 등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