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된 신기술·신자재는 신기술심의위원회에서 현장 적용 가능 여부 및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채택된 신기술·신자재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LH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LH는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초기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신기술 공모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부터는 공모 대상 분야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진출 문턱을 낮췄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으로 우선 접수한 뒤 관련 서류를 12일까지 LH 동반성장처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5월 중순에 발표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9년 1차 우수 신기술 발굴 공모'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