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금세기, 2018년 영업익 105억…전년比 26.82%↑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9.03.18 09:02
골든센츄리는 자회사인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가 2018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6.82% 증가한 105억340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59% 증가한 442억7459만원, 당기순이익은 28.53% 늘어난 80억439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신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량 증가 △기존 매출 외 신규 매출처 확보 △공항보안검색대 및 차축 부문 매출 발생 등을 이번 실적의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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