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벌써 여덟살?…폭풍성장 삼둥이 근황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03.17 19:59
삼둥이 만세, 민국, 대한(왼쪽부터)의 모습/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삼둥이는 올해 여덟 살이 됐다.

송일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만세 생일(3/16)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올렸다.

사진 속 삼둥이는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 같은 점퍼와 가방, 신발을 착용하고 나란히 벤치에 앉아 해맑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2014년부터 2년 가까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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