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는 16일 오전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보스'에 출연해 CEO(최고경영자)의 일상을 드러냈다.
그는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사업인 벤제프를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연매출 500억원 고지를 앞두고 있다. 정직원 50여명이 근무 중이다.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깔끔한 사무실 책상을 소개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내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게 아니라 손님 등 누가 올 것을 대비해서 깨끗하게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의 특성상 아무리 내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내가 힘든 건 두번째고 내 사업은 충실하게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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