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풍계리 핵실험장을 찍은 상업용 위성사진에는 이 지역의 옛 터널 입구 주변에서 활동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38노스는 현장 복구나 차량 운용 흔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구행정지원구역 주변에서는 소수의 인원만 관찰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38노스에 따르면 아직 남아 있는 지휘통제본부와 인근 지원 지역이 잘 정비된 것도 보인다. 최근의 인력이나 차량 운행에 대한 명확한 징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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