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이관순·우종수 사내이사 등 재선임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9.03.15 17:45
한미약품은 15일 주주총회에서 이관순 부회장과 우종수 대표이사 사장 등 기존 사내이사에 대한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동호·김성훈 사외이사에 대한 재선임도 이뤄졌다. 이 사외이사는 서울대 의학박사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초대 단장, 울산대 의대 교수 등을 지냈다. 김 사외이사는 미국 브라운대 분자유전학·생화학 박사로 현재 서울대 약대 교수와 온코태그디아그노스틱 사외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이·김 사외이사는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도 이날 재선임됐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아이 낳으면 1억 지원, 어때요?" 정부가 물었다…국민들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