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베트남 건설사에 약 281억원 출자 결정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9.03.15 17:40
현대엘리베이터는 베트남 건설사 호아빈그룹(HoaBinh Construction Group JSC)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약 281억원을 출자해 호아빈그룹의 지분 11.31%(2500만주)를 내달 28일 취득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호아빈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베트남 시장 확대의 가능성을 확보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건설사에 투자해 미래 투자 수익을 기대한다"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유형이익을 향유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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