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외이사는 가톨릭대 국제교류처장과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엄 사외이사는 미국 뉴욕 연방은행 이코노미스트와 한국거래소 규율위원회 위원장, 한국 파생상품학회 회장을 지냈다.
이 사외이사는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 출신으로 미국IBM 본사 전략담당 부사장과 혁신기업 쉘위의 대표를 지낸 이력이 있다.
최 사외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의 감사위원으로도 이날 선임됐다. 최 사외이사는 풀무원 사외이사와 감사위원도 겸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주총에서 기존 사내이사인 배동현 대표이사 사장과 김승환 그룹HT실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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