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SK케미칼 임원들

뉴스1 제공  | 2019.03.14 10:5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원료를 공급한 것과 관련해 재수사를 받고 있는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의 고위급 임원 박모씨, 이모씨, 양모씨, 정모씨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SK케미칼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 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인체에 유독하다는 실험 결과를 확보하고도 은폐한 정황을 포착, 증거인멸 혐의로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9.3.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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