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의 새 시리즈 '빠샤메카드' 첫선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9.03.13 10:06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빠샤메카드' 애니메이션 방영을 앞두고 관련 완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빠샤메카드는 국산 캐릭터 완구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시리즈다. 손오공은 빠샤메카드 완구제품으로 레전드 메카니멀로 소개되는 에반, 파워드래곤, 파이어버드, 크리푼, 포레곤, 무사 등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미니카가 카드와 만나 로봇으로 변신하는 기존 터닝메카드 방식에서 구성품(분리파츠)을 추가해 변신 과정을 더 다양화했다. 변신 방법 외에도 놀이 방식에 '어드밴스 배틀' 시스템을 도입해 터닝메카드와 차별화했다.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는 오는 25일 첫 방영을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편당 30분씩 78부작으로 구성됐다. 손오공 측은 "빠샤메카드는 전작의 인기 캐릭터였던 에반, 타나토스의 등 '레전드 메카니멀'뿐 아니라 여러 신규 메카니멀들이 새롭게 등장하기 때문에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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