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화장품 공장 신설에 171억원 투자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19.03.12 16:38
바이오·제약 업체 아이큐어는 화장품 공장 신설을 위해 171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98.98%다.

공장 신축 지역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788번지다. 3만3051㎡ 크기의 대지에 연면적 5922㎡ 규모의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아이큐어는 "화장품 공장 신축으로 공급능력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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