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 찾아온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뉴스1 제공  | 2019.03.10 10:50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오는 11일 5.18 피고인 신분으로 23년 만에 다시 법정에 선다. 전 씨는 지난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피해자인 고(故)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 증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조 신부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19.3.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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