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은 이번 박람회에서 165㎡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준을 비롯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Dr.제이준'(닥터 제이준)과 색조 브랜드 ‘i KNOW i ONE’(아이노 아이원)을 알릴 계획이다. 메인 모델인 판빙빙이 최근 활동을 재개하면서, 제이준의 홍보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서 에프앤리퍼블릭이 글로벌 K뷰티 산업을 이끄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마케팅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앤리퍼블릭은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패션 행사인 상해 패션박람회(CHIC)에도 최근 중국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한 스트릿 캐쥬얼 브랜드 널디(NERDY)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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