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배재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9 미국·중남미 해외취업과정에 추가 선정돼 취·창업 지원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유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서 찾을 수 있다.
먼저 대학일자리본부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학생에게 일자리지원사업을 알리고 있다.
이 서포터즈는 학생 6명으로 구성돼 대학 내·외의 각종 일자리 정책과 기업 소개 등을 SNS에 올린다.
또한 이들은 해외취업 로드맵을 구성해 언어·직무·해외현장실습을 지원했으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서와 라틴문화는 처음이지'로 현지 문화를 생생히 전달했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속적인 취·창업 지원으로 학생들이 꿈을 펼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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