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 스마트안전 지원하는 통신형 블랙박스 개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9.03.07 10:12

범죄 수사 및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신속하게 제보 가능

이에스브이가 스마트안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신형 블랙박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블랙박스는 범죄 현장이 녹화된 영상만 자동으로 찾아 운전자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속하게 경찰서에 제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원한다.

또 위성항법시스템(GPS)과 와이파이(WiFi)를 기반으로 저장된 영상을 검색하고 필요시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도 돕는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올해 초에 출시한 화물차량 특화 3채널 블랙박스 T7과 더불어 운전자의 안정성 뿐만 아니라 영상제보의 편의성을 더한 통신형 블랙박스의 개발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25억' 로또 당첨자, 통장에 찍힌 실수령액 공개…"아직도 긴가민가"
  2. 2 차두리 "내가 벌 받아야지"…내연 의혹 여성과 나눈 대화 보니
  3. 3 "한국이 두시간 거리?"…싼 일본여행 왔다 눈 돌리는 외국인들[르포]
  4. 4 "남편, 술먹고 성매매"…법륜스님에 역대급 고민 털어논 워킹맘
  5. 5 "딴 여자 생겼어, 아기는 낙태해" 결혼 준비하다 날벼락…위자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