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분할 전 보통주 79만9346주, 종류주 7만7531주에서 분할 후 보통주 799만3460주, 종류주 77만5310주로 늘어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5월 3일이다.
-OCI가 계열회사인 OCIM Sdn. Bhd.에 417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했다고 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29년 3월 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말레이시아 전기공급업체인 사라왁 전력공급공사(Syarikat Sesco Berhad)에 계약이행보증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넥스는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연결기준)이 55억1568만원으로 전년 동기 -75억471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0억4317만원으로 전년 동기 780억2637만원 대비 3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억1758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185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 우리은행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0억원 규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3월 18일까지다.
회사 측은 "사채의 이자는 발행일로부터 만기일 전일까지의 기간동안 매 3개월 후급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원금상환방법은 만기 일시상환이며 공모로 발행된다.
-제낙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79억7179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억7200만원으로 16.7% 감소했다. 순손실 72억9748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무형자산 상각으로 손실금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로닉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 증가한 203억2700만원, 당기순이익은 81.5% 줄어든 1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삼부토건은 액면가 5000원의 주식을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기존 2480만3131주가 1억2401만5655주로 늘어난다. 신주권상장 예정일은 5월 2일이다.
-태림포장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57억3337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1358만원 대비 978.4%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86억5427만원으로 전년 동기 5656억8939만원 대비 7.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86억7665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774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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