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신형 쏘나타, '스텔스기'서 영감받은 실내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9.03.06 12:10
신형 쏘나타 인테리어/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14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대표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를 6일 공개했다.

실내는 스텔스기의 슬림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날렵한 형상의 센터페시아 에어벤트와 △미래 지향적 버튼의 전자식변속레버(SBW) △일체형 디자인의 핸들 및 가니쉬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감성의 클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운전자 중심의 하이테크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선사한다는 게 현대차 설명이다.

실내에도 라이트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대시보드와 도어의 은은한 조명 라인은 운전석을 중심으로 날개가 펼쳐져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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