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해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추경을 긴급 편성해서라도 미세먼지 줄이는데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추경은 전날(5일) 지시한 학교 공기정화기 대수를 늘리거나 용량을 늘리는 지원 사업, 또 중국과의 공동협력 사업을 펴는 데 쓰일 비용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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