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는 게임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오스'가 오는 7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정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에오스'는 게임명 '영혼지성'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대만 퍼블리셔 카이엔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가 지난달 27일부터 5일간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실시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다운이나 장애없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진행되어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게임성에 대한 긍정적인 유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대만 지역의 유저들에게 에오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이엔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빠른 업데이트와 질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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