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인베스트, 자회사 보유 334억 경동나비엔 지분 처분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 2019.03.06 09:40
경동인베스트가 종속회사 경동에너아이가 보유한 334억원 규모 경동나비엔 주식을 장내매도 및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경동인베스트의 지난 2018년 말 자산총액 대비 5.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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