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닉스, 초미세먼지 최대 수혜주 부각…'강세'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9.03.06 09:08
위닉스가 초미세먼지 수혜를 입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6분 위닉스는 전일대비 1700원(10.40%) 상승한 1만80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 공기청정기를 출시한 위닉스의 시장점유율은 그해 10%에서 2017년 20%, 지난해 23.8%로 상승했다"며 "올 1월에는 다나와 기준 판매점유율이 30%대로 올랐다"고 추정했다.


이에 따라 위닉스의 공기청정기 매출이 지난해 1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데 이어, 올해에는 1750억원으로 25%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매출도 22% 증가한 403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스트 클릭

  1. 1 유명 여성골퍼, 코치와 불륜…"침대 위 뽀뽀 영상도" 아내의 폭로
  2. 2 선우은숙 친언니 앞에서…"유영재, 속옷만 입고 다녔다" 왜?
  3. 3 '이혼' 최동석, 박지윤 저격?… "月 카드값 4500, 과소비 아니냐" 의미심장
  4. 4 60살에 관둬도 "먹고 살 걱정 없어요"…10년 더 일하는 일본, 비결은
  5. 5 "참담하고 부끄러워" 강형욱, 훈련사 복귀 소식…갑질 논란 한 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