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양훈 KBS미디어 차장을 비롯해 10여 개의 협력기업 대표들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했다.
KBS미디어와 ㈜기업가정신은 취업 준비생, 졸업예정자 등 25명의 연수생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VR·AR 실감미디어 전문 과정과 산학융합 실무 프로젝트 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일부는 협력기업을 비롯한 관련 기업에 조기 취업했다.
수료식은 AR 부문 △AR카네이션 △내 마음 알리미, VR 부문 △VR산타 △Throw △PingPong △Goodson 등의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권현수 ㈜기업가정신 부장은 "산업체 전문가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공부한 수료생들을 취·창업으로 일자리를 연계할 예정"이라며 "KBS미디어와 ㈜기업가정신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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