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 화학사업 부문 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 2019.03.04 13:18
화승인더스트리는 화학사업 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회사 각사업부문의 업종전문화 및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분할대상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분할 목적을 밝혔다.


분할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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