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선물 거래 고객 대상 현금 이벤트 실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9.03.04 10:27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새로운 해외선물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 Global'(영웅문G) 출시를 맞아 '현금 보상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CME(시카고상품거래소)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거래량 상위 30명에게 100만 원을 준다. 또 일정 상품 계약에 따라 선착순으로 5만 원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개인당 최대 105만 원까지 현금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은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해외선물 수수료를 2.5달러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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