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도 애용한다는 신의 선물 '노니'···효능 어떻길래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19.03.02 09:52
미란다 커/사진=이기범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애용해 마신다는 '노니' 원액이 방송을 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 하와이 등이 주산지인 과일 '노니'가 소개됐다. 미란다 커가 13년 동안 즐겨먹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았다.

노니는 칼슘, 비타민 등 140여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장기간 복용할 경우 항노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이 손상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전언이다. 아미노산, 미네랄, 폴리폐놀 등의 성분도 풍부하다.

그러나 노니 원액은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있어 음용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공한 노니 원액 제품들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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