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트럼프, 전화통화…에어포스원 기내에서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9.02.28 18:53

[the300]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2018.05.20.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전화통화를 시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두 정상은 한국시간 28일 오후 6시50분경부터 전화로 북미 협상 관련 대화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에어포스원으로 베트남 하노이 공항을 이륙한 뒤여서, 1차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직후와 마찬가지로 기내에서 문 대통령과 전화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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