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만 법무부 교정정책단장(왼쪽)과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이 28일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수형자 대상 무형유산교육 및 전통기술 전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두 기관은 상호협업을 통해 오는 3월 말부터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비롯한 4개 교정기관에서 '소반장' 등 전통공예 무형유산 교육과정을 시범운영한다. 국가무형문화재 99호인 소반장은 우리 민족의 식생활문화 특성을 나타내는 소반을 제작하는 장인이다. (법무부 제공) 2019.2.2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