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실적개선. 목표주가 상향-신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19.02.28 08:11
신한금융투자는 카페24의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8% 상향한다고 밝혔다. 인수 효과로 인한 실적 고성장과 일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규리 연구원은 "기존 투자포인트였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둔화돼 아쉽다"며 "그러나 올해는 인수 효과로 인한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카페24의 매출액은 2144억원(+30% YoY)으로 전망했다. 신규 인수 법인(핌즈, 필웨이)의 매출액은 222억원(매출 비중: 10% 추정)으로 예상했고. 영업이익은 312억원(+100% YoY)으로 제시했다.


향후 일본 사업이 가시화 된 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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