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 방문단은 한정석 부천대 총장과의 접견을 가졌다.
이후 교내 교육시설을 시찰했으며, 뷰티케어과, 항공서비스과, 호텔외식조리과 시설 등을 투어했다.
리홍 교육 참사관은 "기업체와 연계해 실습 하는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며 "특히 제펫스튜디오가 좋은 모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천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우수한 대학의 우호증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는 중국 4개 대학과 MOU 체결했으며, 현재 27명의 중국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