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경남 합천에 바이크 문화체험 카페 문열어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02.27 11:10

브랜드 체험·전시, 카페 갖춘 복합문화공간…지상 2층 규모

카페 모토라드 합천 내부 모습.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경상남도 합천에 프리미엄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 합천'의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카페 모토라드는 BMW 모토라드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6년에 연 '카페 모토라드 이천'에 이어 남부지역의 모터사이클 문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해 올해 경남 합천에 새로 문을 열게 됐다.

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남부 지역의 주요 라이딩 경로에 위치해 있다. 추후 오픈 예정인 'BMW 모토라드 트레이닝 파크'와 5분 거리에 자리했다.

휴식 공간은 연면적 530㎡, 지상 2층 규모로 전시 공간과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내부에는 △BMW R nineT △R nineT 어반 G/S △G 310 GS △R 80 G/S 등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됐다. 라이딩 기어 건조기,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등 라이더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마련됐다.

또 카페를 통해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들도 음료를 즐기며 전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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