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개인간거래)투자플랫폼 칵테일펀딩은 지난 22일 인터파크비즈마켓그룹 핀테크 계열사 옐로페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칵테일펀딩을 운영하는 트리거파트너스의 김운하 대표, 김용운 이사와 옐로페이 이성우 대표, 이상규 전 인터파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칵테일펀딩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옐로페이와 함께 P2P 대출 사업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두 회사는 보유한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한 심사 시스템의 개선과 신규 상품 출시를 할 계획이다.
칵테일펀딩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약이 진행 될 예정으로, P2P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서비스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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