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 경상권 매장 연이어 진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9.02.26 17:47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부산, 진주에 이어 김천혁신도시 및 대구에도 추가 신규 진출을 알리며 경상권 내 매장 확장에 나섰다.

작당 당구장 진주시청점/사진제공=작당
작당 당구장 이태호 대표는 “현재 당구장은 전국 2만5천여 개가 포진되있을 정도로 이미 레드오션 시장이다. 경쟁력 없는 매장은 자연스레 폐업의 길로 들어서며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당구장으로 새로운 블루오션 영역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제껏 재료상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성장해온 시장에 브랜드를 내거는 방식을 내세운 작당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신뢰를 구축하고 기존 당구장의 비체계적인 창업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작당은 현재 경상권 내의 부산, 대구 등지에서 매장을 오픈시키며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로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작당 이정환 팀장은 "작당 당구장은 기존의 당구장 창업에 있어서의 거품을 걷어내고 가성비를 높여 점주들과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당구장의 하드웨어가 바뀌면 소프트웨어인 콘텐츠 및 전체적인 문화도 자연스레 바뀐다. 당구 문화가 변하기 위해서는 당구장이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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