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하노이]닷새째 비건 숙소 찾은 김혁철…실무회담 지속

머니투데이 하노이(베트남)=최경민 기자 | 2019.02.25 19:39

[the300]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탄 승용차가 25일 오후 5시28분쯤 베트남 하노이 파르크 호텔에 들어가고 있다./사진=최경민 기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간 실무협상이 닷새째 이어졌다.

김 대표는 25일 오후 5시28분쯤 비건 대표의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파르크 호텔에 승용차를 타고 들어왔다.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이 함께 했다.


지난 21일부터 이어져 온 북미 실무회담을 위해 파르크 호텔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비건 대표와 김 대표는 닷새째 실무회담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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