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입생 1233명, 편입생 248명 등 학부생 1481명과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임상간호대학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등 대학원생 153명이 입학했다.
전체 수석인 이지수 간호학과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단상에 올라 "학업에 전력하며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서약 이후 학교휘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음악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콘서트콰이어가 신입생을 환영하는 축가를 부르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성구를 인용하며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믿음과 확신을 갖고 달려가면 찬란한 미래를 열 수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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