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 188억원 상당 토지·건물 양도 결정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 2019.02.25 17:24
천일고속은 부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 등을 부전에이엠씨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양도금은 188억원으로 2017년말 회사 자산총액 대비 27.71% 수준이다. 양도 기준일은 오는 8월31일이다. 회사 측은 “자산 일부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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