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27일 봄 신메뉴 주문하면 강화유리컵 증정"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9.02.25 11:39

다날의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달콤커피는 오는 27일 봄 신메뉴 주문시 친환경 소재의 고급 강화유리컵을 증정하는 2월의 '달콤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봄 신메뉴는 최근에 출시한 딸기 신메뉴 3종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말차큐브 2종이다. 딸기 신메뉴는 생딸기 베이스의 ‘밀크를 티하다, 리얼베리’와 ‘볼빨간 베리 에이드’ 그리고 베리투머치 빙수 등 3종이다.

말차큐브 2종은 달콤커피만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큐브 음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야심차게 만든 음료다. 큐브형태로 얼린 말차가 커피에 녹아내리면서 진항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말차큐브’와 오리지널 에스프레소큐브와 말차큐브를 우유에 함께 녹여먹는 ‘말차카페큐브’ 2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강영석 사업본부장은 “초특가 이벤트부터 선물증정, 공연초대, 1플러스1까지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데이'는 2019년 매월 특정일에 돌발 이벤트를 펼치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 지난 1월 달콤데이에는 티몬에서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어 5만잔이 모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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