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88분-5G 연속골 실패' 손흥민에게 평점 6.8점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 2019.02.23 23:23


손흥민이 평점 6.8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올 시즌 7번째 패배(20승·승점 60점)를 당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도 좁히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승점 65점)와 승점 차는 5점이다. 반면 번리는 8승6무13패(승점 30점)를 마크하며 리그 12위로 점프했다.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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