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하고 쿠바 가기 전까지 마신 술보다 2주 동안 쿠바에서 마신 술이 더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조형물 앞에서 술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중에 쿠바 가보고 싶네요", "'트래블러' 기대 이상이었어요", "다음 주 방송이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돈'에서 오직 부자가 되고 싶어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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