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日 사전 다운로드 시작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 2019.02.22 18:34

26일 정식 출시 앞두고 현지 마케팅 강화

펄어비스는 일본 ‘검은사막 모바일’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일본 구글 플레이(12세 이용가)와 애플 앱스토어(12세 이용가)에 출시한다.

일본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후 가문 선점과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은 이용자들에게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법인장은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이달 26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 현지 미디어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TV CF, 옥외 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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