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새한감정, 신규 CI 선포… '제2도약' 선언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 2019.02.22 14:31
전국에 15개 본·지사를 둔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인의 철학(Make a better Society with MS)을 담은 신규 CI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 유윤상)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신규 CI 선포식을 갖고 정체성 재정립과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4개 지사장과 이상필 도시부동산연구원장, 신완철 자문위원(㈜인평 PM부문 대표) 등을 비롯해 80여명의 주주평가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선포식에서 선보인 CI에는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인의 철학(Make a better Society with MS)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윤상 대표는 "새로운 CI는 미래새한을 상징하는 'MS'의 형태를 하나로 연결하는 역동성을 표현해 구성원의 화합을 바탕으로 미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법인의 진취적 이미지를 담았다"며 "이번 CI 리뉴얼과 함께 정확하고 공정한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30년을 맞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전국 15개 본·지사를 둔 대형감정평가법인으로 △감정평가 △투자자문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중개 △자산재평가 △PF(Project Financing)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송파월드장학회,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다문화가정·취약계층, 도서벽지 청소년 후원 등의 사회적 기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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