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박광온·남인순 최고위원 및 윤호중 사무총장, 사회적경제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사회적경제위원회 시·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유관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민주당은 작년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전국위원회로 격상시켰다. 10월에는 김정호 의원이 초대 전국사회적경제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올 1~2월 중순까지 시·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해 전국위원회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정책실현을 위한 논의로 위원회 위상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문재인정부가 경제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사회적경제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혁신과 포용성장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며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도 내 삶이 달라지고 지역이 고르게 발전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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